바이올리니스트 중에 아르투르 그뤼미오라는 특이한 이름의 연주자가 있는데 바하 파르티타와 소나타 음반이 너무 깔끔해서 기억에 남았습니다. 아르투르 라는 이름을 보고 얼른 구매했는데 그림에 있는 아르투르 뢰슬러는 누군지 아직 모르겠네요.. 아르투르 그뤼미오의 다른 음반은 본적이 없는데 알고 보니 벨기에 바이올리니스트였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퀸 엘리자베스 콩쿨이 세계 3대 음악 콩쿨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벨기에 초콜릿과벨기에 와플만 먹다가 자유시대사 자유추리문고 독초콜릿사건 소설책으로 크게 뒤통수를 맞고나서 회복이 안됩니다. 요즘은 누텔라와 크레페로 장난치다가 마라탕, 탕후루 유행시키는거 보고 포기했습니다.